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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생활건강

냉수! 찬물은 흡연보다 더 나쁘다.

by 자블리네 2023. 8. 13.

이미지출처:픽사베이

 

◈냉수! 찬물은 흡연보다 더 나쁘다.

 

대부분의 가정에 냉장고와 정수기가 있어서 흔히 냉수를 마신다. 아무 생각 없이 시원하게 냉수를 마시는데.. 냉수, 폐질환의 원인이 된다.

 

냉정히 따지면 흡연보다 더 폐에 나쁜것이 바로 "냉수"이다.

 

어느 분이 폐질환으로 돌아가셨는데.. 그분께서는 평생 음주는 물론이고 담배 한 개피 피우지 않았다. 그런데  폐에 물이 차서 폐종야(폐암)에 걸려 아무도 모르게 미국에 가서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천수를 다 하셨다.

 

평생 욕심도 부리지 않고 공기 맑고 물 좋은 시골에서 사셨는 데 말이다.

 

헌데 그분께서는 좋지 않은 습관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새벽에 눈을 뜨면 냉수 한 사발을 시원하게 마셨다. 그리고 냉수마찰을 즐기셨다.

 

예전, 아니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폐질환 환자들이 많았다. 흔히 폐병 또는 폐결핵을 많이 앓았는데 유명한 문인들도 폐질환으로 많이 사망했다.

 

그것은 잘못된 인식에서 오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었다. 우리네 어머님들은 아침 일찍 정한수를 떠놓고 집안의 안녕과 자식들의 복됨을 비셨다. 그리고 그 정한수를 가장은 물론이고 자식들에게도 마시게 했다.

 

몸과 마음의 묵은 때를 냉수에 씻기에 하여 늘 정갈한 마음을 지니라는 의미였다. 그런데 몸과 마음을 깨끗히 하는 것은 좋은데 폐에 무리를 주었다는 거다.

 

수면 후 속이 빈 상태로 냉수는 위를 세척해준다고 믿었다.허나 냉수는 속을 세척하기는 했지만 폐에 무리를 주었다. 지속적인 습관이 반복되면 될수록 폐에 물이 차게 되었고 결국 폐질환의 원인이 되었던 것이다.

 

냉수는 흡연보다 더 나쁜 습관이다. 지금이야 약이 좋아서 폐렴이나 결핵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습관이 계속 반복이 되면 폐에 무리를 주게 된다.

 

체온을 떨어뜨리고 음식을 굳게 하여 소화를 방해하며 폐에 물이 차게 하여 폐활량을 떨어뜨려 쉽게 지치게 한다. 냉수를 마시면 마실수록 지구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대부분의 질병은 몸이 냉하게 되면 발병한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냉수는 체온을 떨어뜨리는 일등 주범이다. 몸보신 하려 삼계탕, 곰탕, 설렁탕등을 먹는다. 그리고 갈무리는 냉수로 한다.

 

그럼 뭐가 되는가?

 

동물성 지방은 포화지방으로 식으면 고체상태가 된다. 즉 굳는 지방닌데 곰탕이나 고깃국이 식으면 하얗게 굳어있는 물질이 포화지방산이다.

 

소화도 잘 되지 않을 뿐더러 체내에 남아 콜레스테롤로 인한 질병의 원인이기도 한다.

 

먹고 나면 소화흡수가 늦어져서 포만감을 느껴 든든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된다.

 

헌데 거기에 냉수까지 합류를 한다. 제대로 굳게 하여 소화력을 떨어뜨리고 위장과 폐에 부담을 주게 된다. 결국 돈을 지불하고 질병을 저축하는 꼴이 되는 것이다.

 

냉수만 줄여도 체온이 1도 이상 올라간다..

체온이 1도 이상만 높아져도 면역력은 강화된다.

 

이유는 간단해요.. 체온이 오르면 오장육뷰가 원활하게 소통되어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눈을 뜨자마자 냉수 한 컵을 들이키면 위장은 오므라들고 폐는 냉하게 되어 물이 차게 된다. 습관적인 냉수는 하루에 담배 두세 갑을 피우는 골초보다 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온다.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자신은 음주는 물론이고 흡연도 하지 않는데 폐암에 걸렸다고.

 

그분은 수십 년 동안 냉장고에서 냉수를 꺼내 언제나 습관적으로 마셨다.

 

자신의 몸이 왜 냉해지는 모르면서 말이다. 물은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생명수이다. 요즘은 가정마다 정수기가 있으니 쉽게 음양탕(생숙탕)을 만들 수 있다.

 

뜨거운 물을 먼저 받고 냉수를 반 정도 받으면 바로 음양탕이 된다.(매우 중요)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습관을 들이면 후에는 냉수를 마시지 않게 된다.

 

따뜻한 미온수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세요.

 

 

 

 

 

 

 

 

출처:건강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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