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과학기술정보통신부1 우주 산업: 한국은 왜 '누리호' 발사에 집착하는가? 우주 산업: 한국은 왜 '누리호' 발사에 집착하는가? 16일 예정이었던 한국형 로켓 누리호 KSLV-Ⅱ의 2차 발사가 센서 신호 이상 발견으로 결국 무산됐다. 향후 발사 일정은 불투명한 상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15일 "산화제 탱크 레벨 센서가 비정상적인 수치를 나타내는 것을 오후 2시 5분쯤 확인했다"며 "현 상태로는 발사 준비를 진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라고설명했다. 현재 정확한 문제 원인을 파악 중이다.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는 누리호의 다음 발사일을 16일에서 23일 사이로 예비 설정해 둔 상태. 만약 이 기간 내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발사 일정은 늦가을로 연기될 수 있다. 현재 자체 개발한 추진장치와 로켓으로 실용급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 수 있는 국가는 전 세계 6개국.. 2022.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