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북한발열자120만명1 북한, '발열자 120만 넘었다', 의약품 공급위해 인민군까지...중국에 손 내미나? 사진/AFP 평양의 한 상점에 북한 관계자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9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주민들에게 의약품이 제때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며 보건 간부들을 질타했다. 또 의약품공급 안정을 위해 인민군을 투입하기로 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정치국은 1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또다시 비상 협의회를 열고 의약품 공급 대책을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이 전염병 전파 상황을 신속히 억제 관리하기 위해 국가 예비 의약품들을 긴급 해제해 시급히 보급한 데 대한 비상 지시까지 하달하고,모든 약국이 24시간 운영체계로 넘어간 데 대해 지시했지만,아직도 동원성을 갖추지 못하고 집행.. 2022.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