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빈혈1 소비량 줄어드는 ‘쌀’은 정말 다이어트의 적일까? 소비량 줄어드는 ‘쌀’은 정말 다이어트의 적일까?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우리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2012년 69.8kg에서 2021년 56.9kg으로 20% p 가량 감소했다. 더군다나 올해 쌀값은 지난해 대비 20.5% 낮아지면서 45년 만에 최대치로 폭락했다.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쌀값만 대폭락해 농민들의 시름은 깊어만 간다.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쌀 소비량 감소 원인은 육류섭취 증가, 쌀 이외의 부식 증가, 쌀에 대한 인식 변화 등에 있었다. 과거에는 육류소비량이 적었던 만큼 밥을 많이 먹어서 부족한 칼로리를 보충했으나, 육류섭취가 늘어나면서 밥 섭취량이 줄었다는 것이다. 또 빵, 과자, 라면 등 과거와 달리 쌀 이외의 부식이 크게 증가한 것도 쌀 소비량 감소에 일조한 것으.. 2022.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