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과우세준교수1 실명 부르는 "습성 황반변성" 조기 발견 및 치료가 관건 습성 황반변성 환자의 시력 감소 위험은 치료 후에도 여전히 높아 ,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장기적인 시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안과 우세준 교수 연구팀(공동연구자 박규형. 박상준. 주광식 교수, 공동 교신저자 서울 아산병원 안과 이주용 교수)은 습성 황반 변성 치료 후 장기적인 시력 변화를 규명하고자 분당 서울대병 원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습성 황반변성 환자 877명의 치료 전후 시력을 관찰해 10년 동안의 시력 예후를 분석했다. 황반변성은 대부분 눈 안쪽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이 나이가 들면서 발생한다. 이는 건성과 습성으로 구분되는데, 건성 황반변성을 방치할 경우 습성으로 악화돼 중심 시력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습성 황반변.. 2022.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