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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머니

손실 보전금20조 원 이상 지급...331만7000개사 받았다

by 자블리네 2022. 6. 5.

현충일 연휴에도 신청 ·지급

 

사진-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손실보전금 33만 7000개사에 20조 1533억 원이 지급됐다/뉴시스





코로나 19방역조치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손실보전금 331만여 개사에 20조 원 이상 지급됐다.



5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따르면 4일 0시부터 이날 오전10시까지 1만 4000여 개 사가 손실 보전금을 신청했다.첫날인 지난달 30일부너 누적 신청은 332만 4000여 개 사다. 348만 개사 기준 95.5%에 해당된다.


누적 지급액은 20조1533억원이다.331만7000개사가 받았다.4~6일 연휴기간에도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지급이 계속된다. 신속지즙 대상 348만 개사 중 아직 신청하지 않은 23만 개사가 대상이다. 연휴기간 입금은 하루 두 차례 진행된다. 오전 10시까지 신청분은 오후 1시, 오후 5시까지 신청분은 당일 오후 8시에 받을 수 있다.


손실보전금 지원대상은 지난해 12월15일 이전 개업해 같은 해 12월 31일 기준 영업 중이며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 소기업 또는 연매출 10억 원 초과 50억 원 이하 중기업 371만 개사다. 개별 업체의 피해규모 등에 따라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된다.


중기부의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은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정부안(25조5355억원)대비 3220억 원 증액된 25조 8575억 원으로 확정됐다. 방역조치에 따른 소상공인의 누적된 피해를 온전하게 보상하기 위해 손실보전금 23조 원, 손실보상 1조 6000억 원 , 금융지원 1조 2000억 원(12조 9000원 공급)등이 포함된 규모다.












출처:뉴스픽 파트너스/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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