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막염안구질환1 눈 충혈되는 ‘공막염’, 시력 잃을 수도 있다 ◆눈 충혈되는 ‘공막염’, 시력 잃을 수도 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현대인은 잦은 전자기기 사용과 피로 누적으로 인해 눈이 빨갛게 충혈되는 증상을 자주 경험한다. 하지만 충혈과 함께 눈물이 나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공막염이라는 안구질환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공막염은 한 번 앓고 나면 재발률이 높으며, 자칫 시력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안구질환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공막은 눈의 흰자위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안구를 보호하고 있는 단단한 껍질 같은 역할을 한다. 이렇게 안구의 대부분을 둘러싸고 있는 공막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을 공막염이라고 한다. 공막에 염증이 생기면 혈관이 굵어져 심한 출혈이 나타나고, 통증과 눈물흘림, 눈부심 등이 동반된다. 충혈이 있으나 통증은 없다면 상 공막염 일 가능성이.. 2022.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