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금혜택박탈1 디즈니,플로리다주에서 특별 세금혜택 박탈당해 플로리다 주의회가 20일(현지시간) 월트 디즈니가 현지에 운영하는 시설에 대한 각종 혜택을 박탈하는 법안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월트 디즈니사는 플로리다 주지사의 교육 관련 정책에 동조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왔다.디즈니사는 플로리다주 내 리조트와 테마파크가 자리한 지역 안에서 마치 준정부기관처럼 세금을 부과하고 도로를 건설하며, 공공시설을 통제할 수 있는 각종 권한을 누렸다.한편 디즈니사는 이번 조치에 관해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미국 디즈니월드 재개장 디즈니가 직원 2만 8000명을 해고한다 미니마우스, 빨간 드레스 벗고 바지 정장 입는다앞서 플로리다 주의회는 공립 초등학교에서 성적 정체성에 대한 교육을 제한하는 법안을 제정했으나, 디즈니사는 이에 동조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왔다... 2022.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