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토스1 네이버·카카오페이·토스, '페이 수수료' 반기마다 공시한다 앞으로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토스 등 빅테크들은 간편결제 서비스의 수수료율을 매년 두 차례 공시해야 한다. 19일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후 3시 금감원 대회의실에서 '결제수수료 공시 작업반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리에는 핀테크산업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를 비롯해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롯데멤버스, 우아한형제들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빅테크 등 전자금융업자의 간편결제 수수료는 카드사보다 높아 소상공인에게 부담이 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카드 수수료는 금융당국의 관리 아래 지난 2007년 이후 지속적으로 인하된 반면 빅테크 간편결제 수수료는 상대적으로 관리감독이 부족하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여기에 지난해 말 카드수수료 개편방안에 따.. 2022.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