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레쉬생활건강

뇌가 건강한 사람들의 생활습관 10

by 자블리네 2022. 12. 15.

◆뇌가 건강한 사람들의 생활습관 10


인구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뇌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행복한 노년기를 보내기 위해서 뇌 건강은 필수이다.

 

최근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고립으로 치매와 우울증을 앓는 노년층이 많아졌다.독일 신경학자 Kristen Willeumier는 "80세 이상까지 살만큼 운이 좋다면 인지 건강과  뇌의 기능을 계속 유지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라고 말하며 매일 실천할 수 있는 뇌 10가지 수칙을  소개하였다.

 


1. 걷기 운동하기


심혈관 건강은 뇌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규칙적인 운동은 뇌의 혈류를 개선시켜 창의성과 두뇌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따라서 뇌 건강을 위해 집 앞 산책 등 간단한 걷기 운동을 규칙적으로 할 것을 권한다.

 


2. 다크 초콜릿 한 조각 먹기


다크 초콜릿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자유라디칼을 제거하고 뇌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키며 산소 공급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건강한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다크 초콜릿을 먹으면 기억력이 향상되기도 한다. 
밀크 초콜릿이나 화이트 초콜릿에는 플라보노이드 함유가 적으니 다크 초코릿이  뇌 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3. 바른 자세로 앉기


등을 곧게 펴고 목을 길게 뻗음과 동시에 어깨를 뒤로 젖히면 뇌로 가는 혈류가  개선된다. 
뿐만 아니라 바른 자세로 앉는 경우 자신감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하니 장시간  앉아있을 경우 자세에 신경 써 주는 것이 좋다.

 


4. 오른손잡이는 왼손으로, 왼손잡이는 오른손으로 글 쓰기


평소 자주 사용하지 않는 손을 사용해 글을 쓰면 뇌의 신경이 강화되며 뇌 세포의 형성을 돕는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손으로 글을 쓰는 것이 어렵다면 숫자를 써보는 것으로부터 시작해보자.

 


5. 블루베리 먹기


블루베리는 뇌세포 생성에 기여하는 식품이다. 블루베리에는 플라보노이드, 폴리 페놀이 함유되어 신경 세포 생성을 자극시킨다.

 


6. 새로운 단어 배우기


어휘능력이 향상될 때마다 인지 능력과 지능이 향상된다. 

또한 해마에 새로운 세포가 즉시 형성된다. 
어휘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매일 새로운 단어를 학습할 수 있는  휴대폰 앱을 설치하도록 하자.

 


7.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기


우리의 뇌는 우리가 하는 말과 생각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아침에 눈을 떠 투정을 부리기보다는 "오늘 하루 좋은 일이 가득할 거야"라고 스스로에게 말을 건네 보자.

 


8. 천연 아로마 오일 사용하기

 

▲사진◇라벤더향 아로마 오일은 불면증 개선에 도움되며 뇌에 산소 공급을 증가시킨다./*출처=셔터 스톡

 

 


 


천연 아로마 오일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교감 신경계를 진정시키며 뇌파 활동을 변화시켜 인지 능력뿐만 아니라 기분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 라벤더향은 불면증 개선에 도움이 되며 프랑킨센스 향(유향)은 뇌에 
산소 공급을 증가시킨다. 자신이 즐기는 향을 골라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9. 소음 없는 공간에서 10분 머물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 조용한 방에서 머무르며 10분간 명상을 하는 것이 좋다. 명상은 교감 신경계를 진정시키고 정서적 통제력을 제공한다.

 


10. 감사한 사실 메모하기


욕실 거울, 냉장고 문, 컴퓨터 화면 등 자주 볼 수 있는 곳에 감사한 사실 몇 가지를 적어두자. 메모를 볼 때마다 긴장이 풀리며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출처:뉴스픽 파트너스/마음건강 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