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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생활건강139

'인공눈물' 구입할 때 꼭 알아둘 점 '인공눈물' 구입할 때 꼭 알아둘 점 "아 눈 뻑뻑해. 머리 아파. 내 인공눈물 어딨지?" 매일 '렌즈'를 착용하는 이들에게 '인공눈물'은 아마 분신 같은 애장품일 것이다. 특히 최근 들어 극심해진 미세먼지와 과도한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은 '안구건조증' 환자를 증가시키는데 한몫했다. 눈물 부족이나 눈물의 지나친 증발로 안구가 건조해지는 '안구건조증'은 보통 건조한 겨울철에 환자가 급증한다.하지만 실제로는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많이 사용해 실내 공기가 건조한 여름철에 오히려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더 많다고 한다. 이외 소독약을 비롯한 여러 약품처리가 많이 돼 있는 워터파크를 방문하는 것도 눈의 충혈과 가려움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아래 다가오는 여름 실내에서 고생할 학생과 직장인, 바캉스 계획.. 2022. 6. 26.
영양사가 마트에서 항상 사는 식품 10 영양사가 마트에서 항상 사는 식품 10 감기, 독감, 기타 바이러스 등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는 것은 강력한 면역력이다. 면역력 강화식품이 풍부한 식단을 먹는다면 우리는 우리 몸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면역강화 식품은 특별한 곳에서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마트, 혹은 식료품점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영양사 레베카 스타일스는 건강 매체 'YOGA JOURNAL'을 통해 식료품점에 가면 항상 장바구니에 넣는 10가지 면역력 강화식품을 소개했다. 1. 사과 사과는 저렴하고 일 년 내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매일 한 알씩 먹는다면 면역력 증진에 큰 도움을 주는 과일이다. 사과는 비타민C, 칼륨, 섬유질이 풍부하며 모든 필수 면역력 강화 .. 2022. 6. 25.
우울증 환자 5명 중 1명 20대… 5년 새 2배↑ ◈우울증 환자 5명 중 1명 20대… 5년 새 2배↑ 사진:뉴스픽 파트너스/머니 S 이미지 지난해 우울증 환자 5명 중 1명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우울증 환자가 최근 5년만에 2배 이상 증가해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따르면 지난해 우울증 환자 수는 93만 3481명으로 2017년(69만 1164명)과 비교해 35.1%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7.8%다. 일반적으로 우울증은 개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우울증은 의욕 저하와 우울감으로 다양한 인지 및 정신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을 말한다. 감정, 생각, 신체 상태, 그리고 행동 등에 변화를 일으키는 심각한 질환이다. 이것은 한 개인의 전반.. 2022. 6. 25.
여름철 보양식, 이렇게 실천해야 건강에 ‘득(得)’ [여름철 보양식, 이렇게 실천해야 건강에 ‘득(得)’] 삼계탕, 장어, 추어탕 등… 단백질·비타민A 풍부 소화력 약하거나 고혈압 등 기저질환자는 피해야 보양 후에도 피로감 안 가시면 전문가 진료 필요 ▲사진: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은 피로하고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로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보양식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보양식 섭취 후에도 몸이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면 전문가 진료를 권장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장마철을 앞두고 후덥지근한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건강한 사람도 피로하고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다. 이럴 때 생각나는 것이 바로 보양식이다. 특히 평소 기운이 없고 체력이 떨어져 있는 노년층에게 보양식은 부족한 양기를 보충하고 기운을 북돋우는 원천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체질과.. 2022.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