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프레쉬생활건강139

중년 체중관리가 곧 치매예방이다! 중년일수록 신체 활동을 늘리며 체중 관리에 신경 써야 치매 위험군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9일 미국의학협회 신경학 저널(JAMA Neurology)’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비만에 걸린 중년일수록 노년기에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진은 18세 이상 성인 37만 8615명의 데이터를 토대로 알츠하이머 및 치매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했다.그 결과 ▲중년기 비만 ▲신체 활동 부족 ▲낮은 교육 수준 순으로 노년기 알츠하이머병 발병 확률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렇다면 중년을 위한 적절한 신체활동에는 무엇이 있을까? 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한 성인(65세 미만)의 경우 일상적 활동 외에 ‘중강도 이상’의 신체활동을 일주일에 최소 150.. 2022. 5. 24.
근육 줄어들수록 만병 불러온다! 코로나19가 장기전이 되면서 활동량은 전체적으로 줄고, 따라서 근육감소 위험도 급격히 커졌다. 심지어 배달음식이나 간편 음식에 대한 소비도 늘면서 식단 관리도 제대로 이루어지기 힘든 상황에 그 심각성은 더 커지고 있다. 중앙일보는 얼마 전 파동 병원 한청수 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근육 감소증에 대한 경고를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40세, 여성은 55세 이후로 근육이 급격히 감소한다. 운동을 아예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30대부터 근육 노화는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 ▶◆근육 감소증 발병 원인 노화와 함께 찾아오는 호르몬 부족이 대표적인 근육 감소증의 발병 원인이고, 단백질이 부족한 식생활이나 운동 부족 또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 원장이 말했다. 혹은 근육 문제가 아니더라도 당뇨병, 암, 척추 질환.. 2022. 5. 22.
(1)인류가 아직 경험 못한 장수시대 _마음건강 인류 문명사에서 처음 경험하는 백세시대가 다가오지만, 신중년층의 미래 인식과 준비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분명한 사실은 인생 후반기 50년은 이전 생애와는 다른 가치관과 삶의 목표, 생활태도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그렇지 않으면 기존 삶의 관성에 떠밀려 고통스러운 노화와 함께 길고 긴 노년기를 보내게 된다. 필자는 이제 나이 60을 넘겼지만 미지의 노년 세계를 아직 잘 모른다. 다행히 몇 년 전 92세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모시며 옆에서 지켜본 간접경험과, 주변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노년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의 삶을 관찰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백세시대를 생각하면 가슴 뛰는 울림과 동시에 과연 어떤 삶이 기다릴지 불안하다. 그래서 이 시리즈를 쓴다. 다가올 나의 노년을 위해서, 그리고 함께 노년의 길을 .. 2022. 5. 21.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 ▶1. 딸기 딸기가 붉은색을 띠게 하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로개선에 도움이 된다. 안토시아닌은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 시력 개선, 혈관 보호, 항궤양 기능 등 생기 활성 작용을 한다. ▶2. 브로콜리 하루에 서너 쪽만 꾸준히 먹어도 피로를 이기는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지는 철분의 함유량도 높아 여성들에게 특히 좋다. 또 브로콜리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A는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 면역력을 강화시켜 감기 등 세균 감염을 막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각종 질병을 막을 수 있다. ▶3. 버섯 자연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 버섯, 고단백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콩이나 우유와 거의 대등한 단백질 함량을 가지고 있어 근력 강.. 2022. 5. 20.